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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전 남친 강남 근황···"한달 반만에 15kg 빠져"

입력 : 2017-08-07 16:54:48 수정 : 2017-08-07 20: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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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남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과거 모습(왼쪽 사진)과 최근 모습(오른쪽 사진 오른쪽)을 게재해 수척해졌음을 알렸다. 사진=강남 인스타그램 캡처
유이가 전 남자친구 강남과 결별에 대한 입장을 밝힌 가운데 강남의 근황에 눈길이 간다. 

유이는 7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KBS 2TV 새 수·목 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의 제작 발표회에 참석했다.

유이는 "개인적인 일로 모든 분들께 심려 끼치고 실망 드려서 죄송하다"며 "앞으로 그런 일 없도록 조심하고 또 조심하겠다"고 사과했다. 이어 "짧게 말씀드려서 죄송하다"며 "활동으로 보여드리는 방법밖에는 없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14일 유이는 강남과 열애설이 불거지자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사실을 부인했으나 곧이어 한 매체에서 두사람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자 앞서 글을 번복하며 열애를 인정했다.

하지만 두사람은 열애 인정 18일 만인 지난 1일 결별 사실을 인정하고 짧은 열애에 종지부를 찍었다.

강남은 최근 SNS에 수척해진 모습의 사진을 게재하며 "한달 반만에 15kg 빠졌음"이라는 메시지를 남겨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두사람은 지난 5월 방송된 SBS의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와일드 뉴질랜드'에 함께 출연하며 가까워졌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뉴스팀 h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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