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헤드폰 브이모다, 오버워치 프로게임팀 루나틱하이 후원

루나틱하이, ‘노이즈 없는 깨끗한 사운드로 현장감 넘치는 경기’ 평가

전 세계 유명 DJ들의 선택을 받은 브이모다(V-MODA) 헤드폰을 공식 수입하는 (주)지에프비젼이 오버워치 프로게임팀 루나틱하이를 후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에프비젼이 후원하기로 한 제품은 브이모다의 크로스페이드(CROSSFADE) M-100으로 음악감상 및 음악 작업을 위한 최고의 헤드폰으로 손꼽히는 제품이다. (주)지에프비젼은 크로스페이드 M-100이 가진 뛰어난 성능이 게이밍에도 발휘되어 프리미엄 게이밍 헤드폰으로서 최적의 제품이 될 것으로 확신했다.

실제로 브이모다의 크로스페이드 M-100을 착용한 선수들은 ‘경기장의 소음을 비롯한 외부 소리를 완벽하게 차단해주어 게임에 더욱 집중할 수 있었다’, ‘게임 사운드가 잡음없이 깨끗하게 들려서 현장감 넘치는 경기를 펼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한편 브이모다의 크로스페이드 M-100은 쉴드(헤드폰 옆면)를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커스텀할 수 있는 모델로, 루나틱하이의 선수들은 자신의 취향에 맞는 색상을 선택해 게임 아이디를 인쇄해서 사용하고 있다.

크로스페이드 M-100은 50mm 듀얼 다이어프레임 드라이버를 제공해 베이스 소리가 중·고역으로 침범하는 것을 방지하는 특수 링이 내·외부에 탑재되어 있다.

또한 아날로그 노이즈 아이솔레이션으로 음악 감상을 방해하는 소음들을 자연스럽게 제거함과 동시에 V-PROT V3 Airflow System으로 소리의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은 물론 BLISS 메모리 폼 쿠션을 적용해 착용감과 소음 차단에서 뛰어난 기능을 자랑한다.

크로스페이드 M-100의 제품 색상은 Matte Black, Shadow, White Silver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다 자세한 제품 사양은 브이모다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정환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