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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SNS 삭제 소동…'담배인지, 대마인지' 아리송한 사진 올렸다가

입력 : 2017-07-26 08:29:47 수정 : 2017-07-26 22: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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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구하라가 말아서 피우는 담배인 듯한 물건을 손에 들고 있는 모습을 담아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겸 탤런트 구하라(26)가 인스타그램에 담배인지, 대마초인지 헷갈리는 아리송한 사진을 올렸다가 '대마가 아니냐'는 지적 등을 받자 삭제했다.

구하라는 26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말아서 피우는 담배인 듯한 정체불명의 물건(사진 참조)을 들고 있는 사진을 "요거 신맛난댜 맛이가있다"라는 글과 함께 올렸다.

이 사진을 본 팬들은 '필터가 있는 담배와는 다르다'며 '담배가 아니라 혹시 대마가 아니냐'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후 구하라는 인스타그램에 다시 글을 올려 "롤링 타바코입니다. 신기해서 사진을 찍었던 거예요"라고 해명했다.

구하라는 인스타그램에서 담배(?) 사진이 논란을 빚자  '여름 맛'이라는 글과 함께 과일 사진으로 대체했다. 인스타그램 캡처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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