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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받침 조세호, “차오루와 함께 먹는데 느낌이 묘했다”

입력 : 2017-07-25 09:49:03 수정 : 2017-07-25 09:4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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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냄비받침`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조세호가 ‘냄비받침’에 출연해 차오루와의 남다른 관계를 고백한다.

25일 방송될 KBS2 예능 프로그램 ‘냄비받침’의 8회 방송에서는 지난주 최초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프로불참러’ 안재욱, 김흥국, 조세호 3인방이 프로 먹방과 함께 폭발적인 입담을 이어 갈 예정이다.

이날 조세호는 자신의 인생에서 빠질 수 없는 집이라며 15년 동안 이어온 단골 맛 집과의 끈끈한 인연을 과시했다.

이때 안재욱과 김흥국은 조세호의 단골집 사장님께 “여자랑 같이 온 적 없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사장님은 “여자 분은 차 그분이랑 유일하게 오셨어요.”라며 과거 조세호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가상 결혼으로 핑크빛 인연을 맺었던 차오루와 방문했음을 밝혔다.

조세호는 “차오루한테 만큼은 이곳의 맛을 보여 주고 싶었다.”라면서 “단골 된지 15년이나 되었지만 이성을 데려 간 건 차오루가 처음이다”며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러면서 “차오루와 함께 먹는데 느낌이 묘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세호가 출연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냄비받침’은 오늘(2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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