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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스페셜’ 식객들의 식탐..유쾌-상쾌-통쾌 맛 이야기

입력 : 2017-07-23 23:48:12 수정 : 2017-07-23 23:4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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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식객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23일 방송된 SBS ‘SBS스페셜’에서는 ‘식객들의 식탐’ 편이 전파를 탔다.

가장 먼저 유명 셰프들이 찾는 식재료 전문가 김진영은 지구 열다섯 바퀴를 돈 그는 어느 시기에 무엇이 맛있는지 잘 알고 있는 이 분야의 고수로 알려져 눈길을 모았다.

또한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맛을 찾아다니는 최갑수는 여행 작가로 여행의 70%는 맛이라고 믿는 그는 맛으로 세계지도를 그리고 있다.

이어 대중의 마음을 요리하는 셰프 레이먼 킴 돼지고기 전문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으며, 손끝이 아닌 혀끝으로 요리하는 대세 셰프 정호영은 일식 전문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그는 새로운 식재료를 먹어보고 그것을 메뉴로 개발하는 것을 자랑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이들이 꼽는 여름철 맛기행기는 뜨거운 호응이 이어졌고, 인터넷이나 방송에 소개되지 않는 지역민들의 단골집을 맛보거나 지역의 제철 식재료를 공수해 직접 새로운 음식을 만들어 먹는 미식 여행으로 기대감을 모았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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