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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저는 피해자… 참다참다 용기내어 밝힙니다"

입력 : 2017-07-22 09:49:26 수정 : 2017-07-22 18: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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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정민(사진)이 방송을 잠정 중단한 가운데 SNS에 최근 루머와 관련한 심경글을 올렸다.

김정민은 21일 오후 자신의 SNS에 “저는 피해자였는데 말도 안되는 이미지의 낙인이 찍혀버렸다”고 아쉬워하며 “어쩌면 이 낙인 역시 숨어서 해결해 보려던 저의 잘못된 방법 때문이었던 것 같다. 항상 협박이 무섭고 두려워 움추리던 저의 용기없는 행동 때문이었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김정민은 참다참다 용기를 냈다며 "그러나 어떤 목적도 아닌 제가 살기위해, 법의 도움없이는 벗어날 수 없다는 마음으로 결심 하게 되었다. 그간있었던 모든 문제들의 그 증거들을 모아 검찰에 제출하였으며 그분은 불구속 기소 되었다. 이제는 벗어난 줄 알았던 오늘, 이날 까지도 그분은 거짓 내용을 언론에 알리며 또 다른 폭력을 행사하고 있다"며 상대의 주장에 반박했다.

앞서 김정민은 한 프랜차이즈 업체 대표와 마찰을 겪은 전 여친 연예인 K씨라는 루머에 휩싸인 바 있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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