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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환 있어도 나이 많아도 간편 가입 종신보험

입력 : 2017-07-19 03:00:00 수정 : 2017-07-18 19:5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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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무)교보내게맞는종신보험’
교보생명이 최근 고혈압이나 당뇨 등 만성질환자나 고령자도 쉽고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신개념 종신보험 ‘(무)교보내게맞는종신보험’(사진)을 출시해 유병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과거 병력이나 나이 탓에 보험가입이 어려웠던 사람들도 질병에 관련된 몇 가지 고지만 하면 최소한의 심사를 통해 종신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금리연동형 종신보험’이라는 점이다. 주계약에서 최대 2억원까지 사망보험금을 지급하는데 가입 대상이 유병력자나 고령자임을 감안하면 보장 액수가 큰 편이다.

또 암 진단 등 주요 질병 진단이나 수술, 입원 같은 여섯 가지 특약에도 가입할 수 있다. 특약은 15년 갱신형으로 100세까지 연장할 수 있다. 건강을 챙길수록 혜택이 커지는 ‘건강검진보너스’ 기능도 있다. 건강검진을 정기적으로 받는 고객에게는 가입 5년 후부터 최대 10회에 걸쳐 가입금액의 0.1%를 지급하거나, 계약자 적립금에 가산해준다.

유가족의 상황에 맞게 사망보험금을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다는 것도 편리한 점이다. 당장 필요한 일시금을 제외한 보험금은 매월 또는 매년 생활비나 교육자금 등으로 받아 일정한 현금흐름을 유지할 수 있다. 수령 기간과 금액도 자유롭게 선택하면 된다.

보험 가입 대상은 만 40세부터 최대 74세까지다. 가입금액은 1000만원에서 최대 2억원까지로, 가입금액 1억원 이상은 최고 3%까지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계약 1억원 이상 상품에 가입하면 교보생명의 종합건강관리 서비스인 ‘교보헬스케어서비스’를 제공받고, 2억원 이상이면 ‘교보프리미어헬스케어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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