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상담사 자격증은 노인들의 건강한 노후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 심리상담 서비스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구는 해당 시험을 개발한 원광디지털대학교와 협약을 맺어 노인상담센터 봉사자의 자격증 취득을 지원했다.
시험을 통과한 37명 중 33명은 영등포구노인상담센터 봉사자로 다년간 노인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하면서 경험을 쌓아왔다. 구 관계자는 “상담사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면서 노인복지학, 발달심리학 등 노인상담 관련 전문 지식도 쌓아 상담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시니어상담사들은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심리·정서·사회적 욕구에 대해 조사하는 ‘마음두드림’ 등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시니어상담사들의 일자리창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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