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신호등 설치가 어려운 곳에 빛과 소리, 안전판으로 보행자에게 차량 접근을 알리는 교차로 알리미를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이달 초 학부모와 교사, 어린이들로부터 교통사고 위험이 큰 지역으로 거론되는 화곡, 내발산, 신곡, 우장, 등촌, 백석, 염창 초등학교 주변 8곳에 스마트 교차로 알리미를 설치했다.
스마트 교차로 알리미는 차량이 교차로에 진입하면 ‘차량이 접근 중이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라는 안내 음성이 스피커에서 나오고, 안전판에는 자동차 모양의 LED(발광다이오드) 등이 깜빡인다. 차량 운전자에게는 시속 30㎞ 이하로 속도를 줄이도록 경고음과 점멸 경보등이 켜진다. 교차로 중심에는 바닥알리미가 밝은 빛을 내며 빠르게 회전해 운전자와 보행자의 주의를 환기해 사고를 예방한다. 구는 지난 3월부터 초등학교 주변 교통량과 위험도를 분석해 교통안전망 구축이 시급한 곳에 스마트 교차로 알리미를 설치했다.
박연직 선임기자 repo2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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