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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AOA 유나, 초아 탈퇴로 팀 메인보컬 맡는다

입력 : 2017-07-01 13:02:47 수정 : 2017-07-01 13:5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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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오에이(AOA)가 맏언니 초아의 탈퇴로 한 명이 줄어 6인조로 재편됐으며 그동안 서브보컬을 맡아온 유나(사진)가 팀내 메인보컬로 활동할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1일 “AOA 초아의 개인 의사를 존중해 팀탈퇴를 확정지었고 나머지 멤버들은 개별활동에 들어갈 것”이라며 “메인보컬이었던 초아의 빈자리를 유나가 대신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초아가 빠져 팀내 변화를 맞고 있지만, 나머지 멤버들로 AOA 활동을 그대로 유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나는 오는 8월 23일부터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드라맥스·유맥스 수목드라마 ‘싱글 와이프’ 출연을 앞두고 있다. 

극중 유나는 재벌 2세 황재민(곽희성 분)의 여동생 황효림 역을 맡아 통통 튀고 톡 쏘는 성격의 소유자를 연기한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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