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지난 23일 롯데 이대호(35)와 두산 오재원(32)이 경기가 끝나고 대화를 나누는 모습. |
롯데 자이언츠는 지난 23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경기에서 1-9로 패했다. 이후 경기가 끝나고 롯데 이대호가 두산 소속의 오재원을 불러 훈계하는 모습이 생중계 화면에 폭착돼 네티즌의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이대호는 오재원을 불러 손짓을 하면서까지 훈계를 했다. 이대호의 말을 듣기만 하던 오재원은 고개를 몇 차례 끄덕이는 장면이 고스란히 전파를 탔다.
롯데 8회초 공격에서 두산 2루수 오재원이 1루에서 2루로 뛰어가는 이대호를 태그아웃하는 과정에서 이대호는 화가 난 것으로 보인다.
이대호는 8회초 볼넷으로 출루 후 후속 타자 이우민의 2루 땅볼 때 2루를 향해 뛰었다. 2루수 오재원은 이대호를 태그 아웃으로 잡았다. 1루로 던져 접촉 없이 아웃시킬 수 있는 상황을 굳이 태그를 해서 아웃을 시켜야 했냐는 불만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대호 옆에 서있던 최준석의 행동 또한 화제를 모았다. 최준석은 무표정으로 허리에 손을 짚으 채 둘의 대화를 지켜봤다. 최준석은 과거 두산 오재원과 함께 뛰었다. 옛 동료 최준석 이기에 그의 태도 또한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이대호의 행동에 '선배 이대호, 너무 심하다' '살다 살다 오재원을 옹호하기는 처음이다' 등 비판하는 내용을 남기고 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시댄스 쇼크](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19/128/20260219518286.jpg
)
![[기자가만난세상] 시행 못한 2025 여성폭력방지정책](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19/128/20260219518205.jpg
)
![[세계와우리] 李 대통령 3·1절 기념사가 궁금하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19/128/20260219518276.jpg
)
![[삶과문화] 시인이라는 멋진 운명](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19/128/20260219518190.jpg
)






![[포토] 카리나 '눈부신 등장'](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19/300/20260219508200.jpg
)
![[포토] 혜리 '완벽한 비율'](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19/300/20260219508397.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