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배우 기주봉 구속영장 기각…法 "도주 우려 없다"며

입력 : 2017-06-23 20:16:53 수정 : 2017-06-23 21:23:35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배우 기주봉(62)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23일 의정부지법 나우상 영장전담판사는 "주거가 일정하고 도주와 증거인멸 우려가 없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기씨는 연극배우 정재진씨와 함께 지난해 12월 중순과 말 지인 A(62)씨에게 대마초를 받아 피운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줄곧 혐의를 부인하던 기씨는 최근 태도를 바꿔 흡연 사실을 인정했다.

기씨는 영화 친구에서 폭력조직 보스로 나오는 등 작은 체구이지만 개성있는 연기를 선보여 왔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민 '우아하게'
  • 한지민 '우아하게'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