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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미대 얼짱' 기안84 후배가 SNS에 남긴 글

입력 : 2017-06-23 14:20:03 수정 : 2017-06-23 14: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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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웹툰 '패션왕'  작가 기안84의 꽃미남 후배로 관심을 받았던 김충재 씨가 자신의 SNS에 소감을 밝혔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는 자신의 웹툰 속 주인공인 우기명을 실물 크기로 만들기 위해 후배 김충재 씨의 작업실을 찾았다.

김충재씨는 등장부터 훈훈한 외모로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영상을 보던 개그우먼 박나래는 "잘생겼다"며 탄성을 질렀고, 모델 한혜진도 "잘생기긴 했다"며 칭찬했다. 출연자들의 연이은 외모 칭찬에 기안84는 자신의 후배에게만 쏠리는 관심을 질투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방송이 끝난 뒤 시청자들은 김충재씨의 인스타그램을 찾아내 팔로우 신청을 하는 등 팬심(?)을 보였다. 현재 김충재씨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4만 7천여 명을 넘어서는 등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자신을 향한 뜨거운 관심에 김충재 씨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일이 답글 답장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ㅠㅠ 하루아침에 저도 제 인스타가 아니라 다른 사람 계정에 들어온 게 아닌가 싶고 얼떨떨하네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좋게 봐주시고 관심과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김충재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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