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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이주연, 보나, 함은정(사진 왼쪽부터) |
여배우들이 여름을 앞두고 흑백 레이스의 시스루룩을 선보였다.
배우 이세영은 지난달 30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에서 진행된 KBS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세영은 화이트와 블랙의 레이스가 조화를 이룬 미니 드레스를 입고 시원한 여름 패션을 완성했다.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의 배우 이주연도 흑백 레이스를 레이어드한 미니 원피스로 시스루룩을 연출했다. 지난 2일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MBC 드라마 '별별 며느리'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주연은 상반신의 레이스를 통해 어깨와 쇄골 라인을 드러내 섹시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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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주연이 지난 2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MBC UHD 특별기획 드라마 '별별 며느리'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수려한 외모를 뽐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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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세영이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에서 진행된 KBS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계단을 오르고 있다. |
또한 걸그룹 티아라의 함은정은 MBC 드라마 '별별 며느리'의 제작발표회에서 화이트 레이스 소재의 맥시드레스를 선택했다. 긴 소매와 맥시 스커트 라인으로 노출을 최소화한 함은정은 화이트 레이스 아래로 은근한 노출을 시도해 요염함을 가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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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함은정이 지난 2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MBC UHD 특별기획 드라마 '별별 며느리'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수려한 외모를 뽐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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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나가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에서 진행된 KBS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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