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YTN 사이언스 캡처 |
이에 17일 서울대는 "지진으로 갈라진 단층이 서로 부딪칠 때 생긴 열로 암석이 녹을 때 암석 속 석영이 기존 예상보다 낮은 온도에서도 녹는다는 사실을 이성근 지구환경과학부 연구팀이 발견했다"고 전했다.
특히 석영은 지각을 이루고 있는 암석의 약 10%를 차지하며, 1기압 상태에서 섭씨 1천726도에서 녹기 때문에 웬만한 규모의 단층으로 발생한 마찰열에는 녹지 않는것으로 알려졌으나 이성근 교수 연구팀의 실험 결과에서는 석영 일부가 ‘고온석영’으로 바뀌면서 알려진 녹는점보다 섭씨 200∼350도 낮은 온도에서도 녹는 현상이 발견됐다.
이에 연구팀은 “석영 말고 다른 암석구성광물도 알려진 것보다 낮은 온도에서 마찰열에 녹을 수 있다”면서 “기존 모델로 추정된 지진규모를 재검토해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 과학저널 ‘네이처’의 자매지인 ‘네이처 지오사이언스’에 게재됐다.
이슈팀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한국인 ‘마약왕’](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3/26/128/20260326520610.jpg
)
![[기자가만난세상] 준비 없는 원주시 통합 제안](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09/29/128/20250929519517.jpg
)
![[삶과문화] 새봄, 위대한 일](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19/128/20260219518190.jpg
)
![BTS, 세계가 신발을 벗다 [이지영의 K컬처 여행]](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3/26/128/20260326520524.jpg
)






![[포토] 수지, 사랑스런 볼하트](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3/25/300/20260325513077.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