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사에 대해 청와대 관계자는 "지난해 연말 정기인사 때 탄핵 사태로 인해 하지 못했던 실무직원 승급 인사를 진행했다"면서 "승진 요건을 충족했음에도 청와대에서 근무했다는 이유로 불이익을 받아서는 안 된다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청와대 측은 지난해 12월 정기인사 때 승진인사를 하려 했지만 탄핵 정국 상황에서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제기되면서 보류한 바 있다.
하지만 새 대통령 선출을 1주일여 앞두고 대규모 승진인사를 한 것에 대해 이번에도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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