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4일 기준으로 서울 종로구의 아파트값이 3.3㎡당 1905만원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1900만원대에 진입했다. 작년 말까지만 해도 3.3㎡당 1668만원에 그쳤던 종로구는 교남동 뉴타운 사업으로 개발된 2500여 가구의 ‘경희궁 자이’가 2월 말 입주를 시작하면서 전체 시세가 올랐다. 경희궁 자이는 전용면적 84㎡ 일부 로열층의 실거래가가 10억원을 넘어서는 등 3.3㎡당 3000만원대에 호가가 형성돼 있다.
특히 용산구는 지난해 30억원 이상 고가주택 전체 거래량 123건 가운데 117건을 담당해 이 부문 1위 지역에도 이름을 올랐다.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 물건 112건이 30억원 이상에 거래된 때문이다. 이 아파트 전용 244.78㎡의 경우 79억원에 거래된 적이 있다.
서울에서 가장 평균 아파트값이 높은 지역은 역시 강남구였다. 이 지역의 3.3㎡당 평균 시세는 3595만원이다. 이어 서초구(3310만원)가 뒤를 이었다. 강남 3구 중 하나인 송파구는 2487만원으로 용산구에 이어 4위에 올랐다.
나기천 기자 na@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로봇 마라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4/20/128/20260420518421.jpg
)
![[조남규칼럼] 보수 궤도 이탈한 국민의힘](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23/128/20260223518313.jpg
)
![[기자가만난세상] 또 부산 돔구장 公約?… 희망고문 그만](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4/16/128/20260416528118.jpg
)
![[김동기의시대정신] 2500년 전 이스라엘<히브리 민족>은 이란<페르시아>을 예찬했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3/09/128/20260309519435.jpg
)





![[포토] 언차일드 이본 '냉미녀'](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4/21/300/20260421511756.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