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논평] A positive step in restoring our credibility and capabilities

By James A. Lyons (former commander-in-chief of the U.S. Pacific Fleet)

The key underlying factor for successful diplomacy is not just having a clear understanding of our vital strategic objectives, but also the military credibility to achieve those objectives as necessary.

As a first order of business, we need to review and redefine our strategic objectives and what is vital to our national interest. Concurrently, in order to restore our world leadership credentials we must reverse the decline of our military capabilities.

Since we are still involved in combat operations in the Middle East, any remaining restricted rules of engagement must be removed. That does not mean we will be indiscriminate on how we conduct combat operations.

The next step that must be taken is to restore the moral underpinnings of our military forces by cancelling, as a matter of priority, the social engineering mandates of the Obama administration. This includes the secretary of defense’s latest mandate to force our military to accept transgender personnel. As Paul McHugh, former head psychologist at Johns Hopkins University Hospital has stated, transgenderism is not a physical issue, it is a mental disorder that needs understanding and treatment. It is not a civil rights issue and should never be forced on our military.

Another administrative decision that needs to be removed is the stigma of political correctness. The most despicable example of this is the failure to properly identify the enemy and its doctrine. The enemy is not “violent extremism.” In fact, it is not “radical Islam.”

Clearly, Islam is a totalitarian ideology bent on world domination, masquerading as a religion. The goal is to replace our Constitution with the seventh-century draconian Shariah law. Until Islam is understood to be the main threat to our Constitution and the freedoms we enjoy, we will not be successful in defeating this enemy.

미국의 주적은 7세기 이슬람 사상

제임스 A 라이언스(전 미국 태평양함대 사령관)

성공적인 외교의 기반을 이루는 핵심 요인은, 단지 우리의 필수적인 각종 전략 목표에 대한 분명한 이해뿐 아니라 필요에 따라 그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군사적 신뢰성이다.

우리의 여러 가지 전략 목표와 무엇이 필수적인 국가 이익인지 재검토하고 재규정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다. 현재 세계 지도자로서의 자격을 되찾기 위해서 우리는 우리의 군사적 역량 쇠퇴를 역전시켜야 한다.

우리는 중동의 여러 전투작전에 여전히 개입하고 있으므로 남아 있는 모든 제한적인 교전수칙을 폐지해야 한다. 그것은 앞으로 우리가 전투작전 수행 방식에 차별을 두지 않는다는 의미가 아니다.

다음에 취해야 할 조치는, 오바마 행정부의 사회공학적인 명령을 우선적으로 취소함으로써 우리 군대의 도덕적 기반을 회복하는 것이다. 우리 군대가 성전환자 장병을 수용하도록 강요한 국방장관의 최근 명령이 여기에 포함된다. 존스 홉킨스 대학병원의 수석 정신과 전문의를 역임한 폴 맥휴가 말한 바와 같이, 성전환은 심리적 문제가 아니라 이해와 치료가 필요한 정신질환이다. 그것은 시민의 권리문제가 아니며 우리 군대에 강요해서는 결코 안 된다.

제거되어야 할 또 다른 행정명령은 정치적 정당성의 오명이다. 이 경우에 가장 야비한 사례는, 적의 정체와 적이 신봉하는 주의를 올바로 알아보지 못하는 것이다. 적은 “폭력적인 과격주의”가 아니다. 사실 그것은 “과격한 이슬람”이 아니다.

분명히 이슬람은 종교의 탈을 쓴 채 세계 지배에 전념하는 전체주의 이념이다. 이슬람의 목표는 우리의 헌법을 7세기의 엄격한 샤리아 율법으로 대체하는 것이다. 이슬람이 우리 헌법 및 우리가 누리는 자유에 대한 주된 위협이라는 점을 이해할 때까지 우리는 이 적을 패배시키는 데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역주=오성환 외신전문위원 [e-mail]

△credibility:신뢰성 △underlying:기저를 이루는, 근본적인

△first order of business:최우선과제 △credentials:자격, 자격증 △restricted:제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