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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이혼 사유가 맞바람? 소문 돌자…

입력 : 2017-04-04 10:43:29 수정 : 2017-04-04 14: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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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조혜련이 이혼 당시 나돌았던 루머가 공개됐다. 

3일 밤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조혜련이 지난 2012년 결혼한 지 13년 만에 이혼할 당시 전 남편과 각자 외도 때문에 이혼했다는 소문을 소개했다. 

곽정은은 "조혜련이 이혼 후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하지 않고 방송을 다 접고 중국으로 갔다. 그리고 중국에서 지금의 남편을 만났다는 얘기가 나왔기 때문에 결국 외도에 대한 논란이 번졌던 게 아닌가 한다"고 조혜련의 이혼 루머를 언급했다.
 
이에 이상민은 "이혼만으로도 힘들었을 텐데 루머가 더해지면서 조혜련은 더 큰 상처를 입었다. 루머에 대한 해명은 없었냐"고 물었다. 

한 패널은 "조혜련이 이혼 8개월 만에 출연한 방송에서 자신을 둘러싼 루머와 억측에 대해 해명했다. '이혼은 오랜 시간 고민 끝에 내린 결론이다. 둘의 의견이 너무 달랐고, 삶의 가치관에 있어 계속 충돌이 있었다'고 이혼 사유를 밝혔다"라고 당시 조혜련의 입장을 전했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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