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우결’ 최민용, 장도연 얼음 시킨 스킨십은? ‘츤데레 매력 폭발’

입력 : 2017-03-19 11:27:43 수정 : 2017-03-19 11:27:43

인쇄 메일 url 공유 - +

MBC '우결'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 최민용, 장도연의 스킨십이 포착됐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우결’에서는 결혼 후 첫 식사를 준비하는 최민용, 장도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민용은 장도연의 목에 앞치마를 걸어주고, 여기에 끈까지 단단하게 묶어주는 세심한 남편의 모습을 보였다. 또, 장도연의 머리카락에 붙은 먼지를 떼어주려 팔을 뻗어 훅 들어가는 등 과감함을 발산하기도.

장도연은 서툴지만 정성을 담아 남편과 함께 먹을 식사를 준비했고, 이 과정에서 묘한 신혼 케미를 내뿜으며 분위기는 더욱 달콤해졌다.

최민용은 요리를 시작하려는 장도연에게 “내가 아끼는 건데 하세요”라며 자신의 앞치마를 건네는 척 했으나 이내 다가가 직접 앞치마 끈을 매줬다. 이에 장도연은 “긴장돼 가만히 서 있는데도 보호받는 느낌이랄까?”라며 감동했다.

그런가 하면, 최민용은 요리 준비에 손을 쓸 수 없는 장도연을 대신해 머리카락을 매만지면서 아무렇지 않다는 듯 자연스러운 모습을 드러냈다. 하지만 장도연은 얼음이 돼 모든 행동을 멈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우결’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이슈팀 ent1@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전지현 '단발 여신'
  • 전지현 '단발 여신'
  • 아이유 '눈부신 미모'
  • 이주빈 '깜찍한 볼콕'
  • 신은수 ‘심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