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에서 "분위기가 안 좋을 땐 숨죽이고 있다가 태극기 부대가 좀 뜬다 싶으니 편승하고 싶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특히 "지난달에는 촛불시민을 '잔인무도한 짓을 하는 폭도'라고 비난했던 김 비대위원이 이번엔 헌법재판소를 탄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며 "김 비대위원은 젊은 시절 불의에 온몸으로 저항하며 민주화운동과 노동운동에 헌신하신 분이다. 믿기지 않는다"고 개탄했다.
그는 "(친박의) 성골이 되면 뭐하겠나. 친박이 침몰하는데"라며 "나이가 들수록 보수화되는 건 보편적 현상이지만 이건 보수화가 아니라 변절이다. 그간 어렵게 쌓아올린 공든 탑을 너무 쉽게 무너뜨리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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