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열차는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전문가 강연을 듣고, 1∼2주 뒤 열차를 타고 현장을 탐방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22일 첫번째 프로그램의 주제는 ‘대나무숲 속의 향기’다. 천득염 전남대 건축학부 교수가 강연한 뒤 3월 11∼12일 참가자들과 함께 순천 낙안읍성과 담양 소쇄원 등을 둘러본다.
이어 3월에는 임기환 서울교대 교수가 ‘남한강의 역사와 설화’, 4월에는 최석기 경상대 교수가 ‘선인들의 지리산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한다.
강연은 누구나 무료로 들을 수 있으며, 유료 현장답사는 강연 다음 날 오전 9시부터 국립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권구성 기자 k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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