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MBC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예정화는 마동석이 응원차 걸어온 전화에 깜짝 놀랐다. 예능프로그램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마동석은 여자친구 예정화를 응원하기 위해 몰래 전화를 걸어왔다.
전혀 예상치 못한 마동석의 전화를 받은 예정화는 "촬영 중일 텐데…"라며 놀라 말을 잇지 못했다.
마동석은 갑작스런 전화에 놀란 예정화에게 "정화씨 잘하고 있어요?"라며 꿀 떨어지는 목소리로 첫인사를 건넨 뒤 "정화야! 힘내고…"라며 응원했다. 마동석의 말을 들은 예정화는 펑펑 울며 감동을 표시했다.
이날 예정화는 '사랑꾼' 면모를 드러낼 예정이다. 그는 식성부터 패션테러리스트 면모까지 마동석과의 공통점들을 쉴 새 없이 자랑하는가 하면 마동석에 대한 걱정과 애정을 표출했다는 후문이다.
'러블리' 커플 예정화와 마동석의 애틋한 통화 현장은 1일 밤 11시 10분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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