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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사람들 잘 못 알아봐…대중교통·카페 이용"

입력 : 2017-01-10 09:16:50 수정 : 2017-01-10 09:3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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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설현이 유명세를 얻은 이후에도 달라진 점은 없다고 밝혔다. 

설현은 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대세 등극 이후 달라진 점을 묻자 "딱히 없다"고 답했다. 

설현은 "제가 어딜 가나 눈에 띄는 스타일이 아니다"라며 "사람들이 잘 못 알아본다. 집에 갈 때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고, 카페도 잘 다닌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MC 김성주가 "사람들이 알아봐 주면 좋지 않겠느냐"고 묻자 설현은 "내가 불편한 것보다 질서에 문제가 생길까 봐 걱정된다"고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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