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과의 명소로 불리는 고멘역. |
일본에는 미안한 마음을 어떻게 전하면 좋을지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딱 알맞은 곳이 있다.
바로 '사과의 명소'로 불리는 일본 고치현 난코쿠시에 있는 '고멘(御免·ごめん)'역이 그런 곳이다.
이 역의 이름은 친근한 사이에서 사과하는 말인 '고멘'과 발음이 같아 사람들은 역 이름 뒤로하고 가벼운 사과부터 정중히 사과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오곤 해 사과의 명소라는 별명이 생겼고, 누군가에게 사과할 일이 생기면 사진과 함께 미안한 마음을 담아 보내기도 한다.
![]() |
| 여행객들의 사진촬영 장소로 주로 이용된다. |
![]() |
| 인기 애니메이션 '호빵맨' 작가가 시를 새긴 비석도 있다. |
사람들은 상대의 화를 풀기 위해서라기보다 재치있는 모습을 본 상대가 피식 웃으며 마음을 달래길 바라는 듯하다.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사진= 리서치 뉴스 시라베 캡처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월드컵 출전 64개국 확대 논란](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7/14/128/20260714524124.jpg
)
![[데스크의 눈] 반도체와 부동산의 한숨](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1/20/128/20260120517898.jpg
)
![[오늘의시선] 과도한 규제로 경쟁력 잃어가는 서울](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7/14/128/20260714524102.jpg
)
![[안보윤의어느날] 당신이 말하는 사이](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7/14/128/20260714524090.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