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 수석을 오는 2일 오후 2시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키로 했다.
청와대 경제수석을 지내는 등 현정부 경제 전반을 관장했던 안 전 수석은 미르·K스포츠재단이 단기간에 800억원대 출연 기금을 모으는데 앞장 섰다는 것이 의혹을 받아 왔다.
김형수 전 미르재단 이사장은 안 수석과 수차례 만났다고 말한 바 있다.
이성한 전 미르재단 사무총장도 최씨와 안 전 수석이 재단 인사에 압력을 행사했다는 주장했다.
또 자신이 주도해 왔다고 강조해 왔던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은 최근 검찰 조사에서 태도를 바꿔 "안종범 전 수석 등이 재단 모금에 힘을 써 달라는 취지의 부탁을 했다"고 일부 개입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선거판 말실수](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5/04/128/20260504515245.jpg
)
![[채희창칼럼] ‘공소취소’ 특검법, 국민이 부끄럽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5/04/128/20260504515243.jpg
)
![[기자가만난세상] 보이는 것이 사실은 아닌 시대](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5/04/128/20260504515214.jpg
)
![[조홍식의세계속으로] 미군 없는 유럽 안보는 가능할까](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5/04/128/20260504514724.jpg
)






![[포토] 김태리 '완벽한 미모'](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4/29/300/20260429509497.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