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른바 '주술설'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정 대변인은 여권 비박계를 중심으로 '박 대통령에 대한 수사 협조 요구'에 대해 "검찰 수사가 지금 진행 중이니까 그에 대해 언급할 사안은 아니다"라고 말을 아꼈다.
그러면서 '대통령에 대한 서면조사 가능성'에도 "일단 검찰이 조사를 진행 중이니까…"라며 압을 피했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연명 의료 중단 인센티브](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7/128/20251217518575.jpg
)
![[세계타워] 같은 천막인데 결과는 달랐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7/128/20251217518533.jpg
)
![[세계포럼] 우리가 알던 미국이 아니라고?](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09/10/128/20250910520139.jpg
)
![[열린마당] 새해 K바이오 도약을 기대하며](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7/128/20251217518355.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