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BBC에 따르면 시소코는 지난 22일 본머스와 9라운드에서 볼을 다투다 상대를 팔꿈치로 가격했다.
시소코는 경기 중에는 심판이 이를 보지 못해 퇴장 당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경기가 끝난 뒤 잉글랜드축구협회(FA)에서 징계위원회에 회부됐다.
시소코의 징계는 3경기 출장정지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징계를 받게 되면 시소코는 26일 리버풀과의 잉글랜드 축구 리그(EFL)컵부터 나오지 못하게 된다.
또 29일 레스터시티, 다음 달 6일 아스널과의 리그 경기 등에도 출전할 수 없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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