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노숙인 및 쪽방 주민 약 4800명을 대상으로 무료 독감 예방접종 및 결핵검진을 10일부터 서울역 따스한 채움터 등에서 실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무료 예방접종 및 검진은 27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다.
이번 무료 예방접종 및 검진은 ㈜사노피 파스퇴르가 서울시에 백신을 지원하며 참여했다. 또 임직원들도 자원봉사로 예방접종 문진표 작성 등 운영 전반을 관련 단체들과 함께 지원한다.
이 기간 중 결핵검진은 17, 18일에 서울역과 영등포역에서 20, 21일에는 서울역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결핵검사를 통해 발견된 결핵 유소견자는 서북병원으로 이송해 치료받도록 할 계획이다.
김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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