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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과 걷기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11일 제주 돌문화공원에서 열린 ‘제주걷기, 안철수와 함께’ 행사장에서 웃으며 걸어가고 있다. 제주=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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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차 충전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11일 오후 광주 서구 치평동 광주시의회 주차장에서 전기차를 직접 충전하고 있다. 광주=연합뉴스 |
추미애 대표가 독자적으로도 대선에 승리할 수 있도록 실력을 키워야 한다고 주장할 만큼 더민주 내부에서도 3당 구도에서의 단일화 가능성을 반신반의하고 있다. 그러나 문 전 대표 측은 실제 단일화 성사 여부와 관계 없이 마지막까지 가능성을 열어놓는 게 지지자 결집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하고 있다. 안 전 대표는 문 전 대표의 반응을 다시 전해 듣고 “지금은 정권교체를 넘어서 체제 교체가 필요하다”고 원론적으로 답했다.
2012년 대선에선 양측이 단일화 협상을 진행하면서 신경전을 벌이다 안 전 대표가 단일화 없이 후보를 사퇴해 ‘절반의 단일화’가 이뤄졌다.
홍주형 기자 jh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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