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유창준씨가 출연했다.
이날 유씨는 "요즘 딸 둘 덕분에 '국민 장인'으로 불린다"면서 "딸 셋인 게 너무 좋다. 내리사랑이라고 막내나 둘째를 보면 웃음이 떠나질 않는다"고 미소 지었다.
이어 그는 "막내(정연)가 남자친구를 데려온다고 하면 용납 못할 것 같다"고 막내 바보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유창준씨는 현재 한 한식레스토랑에서 일하고 있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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