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8시46분쯤 중부소방서에 유니온호텔 11층 투숙객이라고 밝힌 A씨가 “복도에 연기가 차 있는 것 같다”고 신고했다.
이에 놀란 119는 소방차 18대와 소방관 39명을 현장에 투입하고 투숙객 32명을 모두 밖으로 대피시켰다.
이후 확인결과 손걸레가 일부 타 있었지만 이미 꺼진 상태로 잠시 연기가 난 것으로 밝혀졌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빨간 우체통’ 역사 속으로](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3/128/20251223518294.jpg
)
![[데스크의 눈] 김부장과 김지영, 젠더 갈등](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3/128/20251223518289.jpg
)
![[오늘의 시선] 국민연금 동원해도 환율이 뛰는 이유](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3/128/20251223518246.jpg
)
![[안보윤의어느날] 시작하는 마음은 언제나](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3/128/20251223518255.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