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이들의 수도권 매장 500개를 대상으로 전문 컨설턴트가 매장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 현황을 진단·분석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각 매장은 자문 결과를 반영해 적정 실내온도 유지, 창문 단열제품 설치, 고효율 조명과 냉장고 비닐커튼 사용 등 실천방안을 따르게 된다.
앞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2014년 전국 커피매장 916곳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감축 가이드라인을 보급한 결과 지난해 배출량이 전년(7만776t)보다 5% 줄어든 7만3701t으로 나타났다.
조병욱 기자 brightw@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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