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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나현-트와이스 나연, 건대 과동기로 셀카사진 화제

입력 : 2016-07-04 09:41:10 수정 : 2016-07-04 09: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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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나무의 나현과 트와이스 나연이 대학 같은 과친구로 다정한 셀카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일 나현은 자신의 트위터(@SONAMOO_Nahyun)에 “오랜만에 만난 나봉이와, 치얼업 넘나좋은것”이라는 글과 함께 트와이스 나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화사한 민트색 원피스를 입고 있는 소나무 나현과 블랙 슬리브리스로 멋을 낸 트와이스 나연이 귀여운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3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만난 두 사람은 건국대 영화예술학과 동기로 이날 소나무는 1년 만에 컴백 무대를 가졌고 트와이스는 MC 스페셜 무대에 올라 오랜만에 반가운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본 팬들은 “마침내 나현과 나연이 함께 셀카를 찍었다” “귀여워 미치겠어”“나현, 나연 이름이 비슷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나무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캐치한 멜로디의 타이틀곡 ‘넘나 좋은 것’으로 컴백해 ‘뮤직뱅크’, ‘음악중심’,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방송 무대에 오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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