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m퍼팅 실패 우승 놓쳐
2주 뒤 한국여자오픈서 생애 첫 우승
이후 승승장구 통산 7승… 1인자로
칸타타 오픈에서 우승을 놓친 박성현은 통한의 눈물을 쏟아낸 이후 2주 뒤 열린 메이저대회인 한국여자오픈에서 이정민의 추격을 뿌리치고 생애 첫 우승의 감격을 맛봤다. 첫 우승 이후 박성현은 승승장구하며 통산 7승을 쌓아 이제는 한국여자프로골프 1인자로 우뚝 섰다. 1년 전과는 천양지차다.
3일부터 제주 서귀포의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6187야드)에서 사흘간 열리는 제6회 롯데칸타타 오픈(총상금 6억원)은 박성현에게는 아주 특별한 대회다. 올 시즌 9개 대회에 출전해 무려 4승을 거두며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고 있는 ‘남달라’ 박성현은 상금순위(5억2767만원), 평균 타수(69.47타), 드라이브 평균 비거리(267.31야드) 등 각종 부문에서도 1위를 질주하고 있다.
박병헌 선임기자 bonanza7@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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