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배우 이솜(26)이 영화 '막둥이'에 합류했다.
이솜 소속사는 "이솜이 영화 '막둥이'에서 네 남매 중 셋째 역할을 맡았다"고 16일 밝혔다.
'막둥이'는 네 남매의 좌충우돌 휴먼스토리를 그릴 예정으로, 이솜은 이 작품에서 이요원과 자매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이솜은 정우성과 호흡한 '인간중독', 강하늘·김주혁 등과 공연한 '좋아해줘' 이후 충무로에서 주가가 높은 20대 여배우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김경호 기자 still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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