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낮 기온이 21도를 넘어서는 등 전형적인 봄 날씨를 보인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봉은사에 아름답게 활짝 핀 꽃들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산책 나온 시민들이 활짝 핀 벚꽃과 고즈넉한 절의 모습을 사진에 담기 위해 분주하다. 봉은사는 도심속 힐링 공간으로 입소문이 난 명소. 봄의 전령사 벚꽃과 아름다운 홍매화가 봉은사를 찾은 시민들의 발걸음을 잠시 멈추게 하고 있다.
김경호 기자stillcut@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한·일 여권 없는 왕래](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8/128/20251218518473.jpg
)
![[기자가만난세상] ‘강제 노역’ 서술 빠진 사도광산](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8/128/20251218518441.jpg
)
![[세계와우리] 사라진 비핵화, 자강만이 살길이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8/128/20251218518464.jpg
)
![[기후의 미래] 사라져야 새로워진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8/128/20251218518446.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