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OA' 설현은 핫한 걸그룹 멤버다. 무대 위에서 아찔한 섹시미를 자랑한다. 그러나 설현의 리즈는 의외로 레드카펫 위 드레스 자태가 꼽힌다.

리즈의 시작은 지난해 열린 '제51회 백상예술대상'이다. 이날 설현은 화이트 롱 드레스를 입고 청순미를 과시했다.
이후 '제36회 청룡영화상', '2015 KBS 연예대상', '마리끌레르 시상식', '스타일 아시아 어워드 2016' 등 다양한 시상식에서 레전드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특유의 청순미는 놓치지 않으면서, 섹시한 몸매라인도 강조한 드레스로 시선을 끌었다. 설현의 우아한 레드카펫 드레스 자태를 사진으로 모아봤다.

"시선집중, 청순여신"

"블랙도 잘 어울리죠?"

"레카만 서면 리즈"

"레전드 드레스 자태"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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