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의 친필 휘호에는 '한반도 평화통일을 이루어 세계평화에 기여하길'이란 글이 실려 있다.
통일부는 통일교육원 본관과 교육관 등에 이승만 전 대통령부터 이명박 전 대통령까지 역대 대통령의 휘호를 전시해 왔다.
통일부 당국자는 "박 대통령의 휘호도 함께 전시할 것을 건의 드렸고, 전달받은 휘호는 박 대통령이 지난해 10월 14일 요아힘 가우크 독일 대통령 방한시 도라산역 '통일 플랫폼' 개장을 기념해 쓴 내용과 같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전날 3·1절 기념사에서도 "한반도 평화통일을 이루어 후손들이 평화롭고 부강한 한반도에서 살게 하는 것이야말로 3·1 정신을 이 시대에 구현하는 가치"라고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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