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의 도심에서 26일 저녁 폭탄·총격 테러가 발생해 12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이날 폭발은 ’평화 정원’ 공원과 SYL 호텔 등 두 곳에서 오후 7시 45분(한국시간 27일 오전 1시 45분)쯤 일어났다고 경찰은 전했다.
지금까지 확인된 사망자는 12명이지만 사상자가 더 있을 수도 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자살폭탄 테러범이 SYL 호텔 입구에 차를 들이받은 후 총을 든 전투원들이 호텔경비원들과 총격을 주고받은 후 호텔로 난입했다고 목격자들은 전했다.
SYL 호텔은 모가디슈의 대통령 관저 건너편에 있으며 정부 관리들과 기업 임원들이 자주 드나드는 곳이다.
소말리아 무장단체 알-샤밥은 자신들이 이 호텔을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전업자녀](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1/11/128/20260111509892.jpg
)
![[특파원리포트] 21세기 ‘흑선’ 함대에 마주선 한·일](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1/11/128/20260111509858.jpg
)
![[박영준 칼럼] 美 국방전략 변화와 한·미 동맹 과제](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1/11/128/20260111509810.jpg
)
![[심호섭의전쟁이야기] 과감한 결단이 얻어낸 ‘전장의 운’](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1/11/128/20260111509814.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