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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새학기인데, 우리 아이 간식으로 뭘 먹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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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6-02-23 21:00:00      수정 : 2016-02-22 16:26:59

신학기를 맞으면서 자녀를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보내는 어머니들은 고민이 하나 생기는데, 바로 매일 같이 챙겨 보내야 하는 '간식'이다.

식품안전과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아이들의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중요성에 관심을 갖는 부모들이 늘어남에 따라, 신학기를 앞두고 업계에서는 맛과 영양, 편의성 등을 고려한 다양한 종류의 어린이용 간식들을 선보이고 있다.

단백질과 칼슘이 많이 들어있어 성장기 어린이들의 대표적인 건강 음료로 꼽히는 두유는 엄마들과 아이들 모두 선호하는 영양 간식이다. 밥스누는 작년 ‘건강한 두유’ 컨셉으로 엄마들에게 인기였던 ‘약콩두유’의 후속으로, 지난달 유아동의 입맛을 고려해 자연의 달콤한 맛을 가미한 ‘배로 맛있는! 약콩두유’를 출시했다.

어린이들의 채소 섭취를 돕는 과채주스도 간식으로 선호된다. 한국야쿠르트의 ‘하루야채 키즈’는 14가지의 채소와 4가지 과일 100g이 함유된 어린이 전용 과채음료다. 편식에 길들여진 아이들이 쉽게 채소를 섭취할 수 있고, 성장기 영양 밸런스를 강화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슈퍼곡물을 활용한 제품들도 유아들의 간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매일유업에서 출시한 ‘맘마밀 요미요미 슈퍼푸드 밀크’는 우유에 퀴노아, 오트, 렌틸콩 3종의 슈퍼곡물을 넣은 제품이다. 식물성 단백질과 각종 영양소가 함유된 3대 슈퍼곡물과 동물성 단백질인 우유의 조합으로 균형 있는 영양 설계를 적용했다.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강화한 소시지도 출시됐다. 진주햄이 지난달 선보인 ‘천하장사 포키즈’는 알래스카산 명태살로만 만들어 풍부한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칼슘과 비타민B1 등 성장기 어린이에 필수적인 영양소를 강화했다.

업계 관계자는 “안전한 어린이용 먹거리에 대한 엄마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업계에서도 첨가물을 적게 함유하거나 조리방법을 바꾸는 등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런 변화는 어린이 식품 시장의 질을 높여주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지고 올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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