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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양세찬 형제, 알고보니?…‘동두천 돌+I로 유명’ 재조명

입력 : 2016-02-04 21:26:47 수정 : 1970-01-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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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양세찬 형제, 알고보니?…‘동두천 돌+I로 유명’ 재조명 사진=tvN 택시 캡처
양세형-양세찬 형제, 알고보니?…‘동두천 돌+I로 유명’ 재조명

양세형-양세찬 형제가 동두천에서 유명했다고 고백한 사실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두 형제의 솔직한 과거가 밝혀졌다.

이날 두 형제는 모르는 사람들에게 ‘머리 크네’ ‘스타일 이상하다’ 등의 막말을 날려 사람들을 당황하게 해 이들의 행동 때문에 사람들은 두 형제를 피해 다녔다고 한다.

이어 양세형이 자신보다 더 주먹이 세기로 유명했던 세찬의 친구와 싸웠던 일 역시 한몫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세찬은 “형과 청소를 해야 하기 때문에 나갈 수 없다”고 솔직하게 말했고 세찬의 친구는 세형에게 “왜 동생을 못 나가게 하냐” 며 시비를 걸자 참다 못한 세형은 한판 붙자며 세찬의 친구를 나오게 해 다툰 사실을 밝혔다.

한편, 동네에서 유명했던 세찬의 친구가 당연히 이길 줄 알았 세찬의 친구는 허공에 주먹만 날렸던 반면 세형은 눈을 보고 상대방을 제압한 것으로 알려져 폭소케 했다.

ma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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