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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비뇨기과학재단-나눔인터내셔날, 캄보디아 보건국과 의료지원 위한 MOU 체결

입력 : 2016-02-03 10:34:55 수정 : 2016-02-03 10:3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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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비뇨기과학재단(이사장 주명수)은 개도국 의료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사단법인 나눔인터내셔날(대표 이윤상)과 함께 깜퐁참 보건국 및 깜퐁참 주립병원에 지속적인 의료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에 따라 ▲깜퐁참 주립병원 내 체외충격파쇄석기실 설치 ▲체외충격파쇄석기 지원 ▲캄보디아 현지 의료인 국내 초청 요로결석 치료 및 수술 교육 지원 ▲국내 의료진의 캄보디아 현지 의료봉사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MOU 체결식에는 대한비뇨기과학재단 주명수 이사장, 대한비뇨기과학회 이규성 총무이사, 대한내비뇨기과학회 권태균 회장, 대한비뇨기과학재단 윤석중 사무국장과 깜퐁참 주립병원 Yin Sinath 원장 및 깜퐁참 보건국 Kimsour Phirum 국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대한비뇨기과학재단 주명수 이사장은 "요로결석의 발생빈도가 높으나 열악한 의료 환경에 노출된 캄보디아에 첨단 의료장비 기증을 통한 의료환경 개선으로 캄보디아 깜퐁참 주민들에 의료적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향후 캄보디아 깜퐁참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의료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캄보디아는 연평균 27도가 넘는 무더운 기온으로 인해 요로결석 빈도가 높지만, 요로 결석 치료를 위한 체외충격파쇄석기는 프놈펜(캄보디아 수도)에 2대만 존재하며, 이 또한 제대로 관리가 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프놈펜에서 120km 이상 떨어진 깜퐁참에는 170만 명 이상의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는데, 열악한 시설과 의료인력 때문에 환자들이 제대로 된 검사와 치료를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다.

한편 대한비뇨기과학재단이 기증한 체외충격파쇄석기는 국내 회사인 유로앤텍에서 개발하였으며, 결석의 치료율이 높을 뿐만 아니라 적은 유지비로 인해 국내 쇄석기 시장에서 매우 인기 있는 첨단장비로 알려져 있다.

헬스팀 이경호 기자 kjeans2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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