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결제 전문기업 다날은 최근 텐페이와 제휴를 통해 중국 관광객들이 한국에서 휴대폰으로 결제를 할 수 있도록 텐페이 간편결제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현재 전국 아모레퍼시픽 아리따움 매장에서는 텐페이의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로써 중국 춘절기간(2월 7~13일) 한국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들은 현금이나 신용카드 없이 편리하게 텐페이의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해 결제를 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다날은 현재 면세점과 전국의 주요 편의점에도 텐페이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중국관련 결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강중모 기자 vrdw88@segye.com
<세계파이낸스>세계파이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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