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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 많은 연말 맞아 쓰린 속 달래는 아침용 간편식 ‘好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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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5-12-08 15:34:35      수정 : 2015-12-08 15:34:35

송년회 시즌을 맞았다. 술자리의 연속이 될 직장인들에게는 쓰린 속을 달랠 아침식사가 간절해지는 때이다.

술자리 다음날에는 음주로 인한 위산과다와 속쓰림 현상을 중화시키기 위해, 넘기기 쉽고 위장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고 유동식 제품(Liquid food)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수분은 음주로 인한 탈수현상을 예방하고 알코올 해독작용을 도와준다.

푸드테크 스타트업 이그니스는 지난달 식사대용식 ‘랩노쉬(Lab Nosh)’를 선보였다. 마이보틀처럼 투명한 병에 담긴 분말 식품으로, 물을 혼합해 먹는 유동식이다. 3가지 맛에 따라 과일이나 곡물 등이 씹히기는 하지만 죽보다 묽은 내용물은 물처럼 쉽게 먹을 수 있다. 무엇보다 인간에게 꼭 필요한 영양이 골고루 함유됐다는 장점이 눈에 띈다. 한국영양학회의 한국인 일일 영양 섭취 기준을 고려하여 영양소 밸런스에 맞게 설계됐다.

알코올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요소인 필수 아미노산, 지방산, 비타민 및 무기질의 흡수를 억제하거나 저하시킨다. 해독주스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음주로 쓰린 속을 달래는데 도움을 준다. 알코올이나 카페인 등으로 피곤해진 몸에 쌓인 독소와 불필요한 노폐물을 배출하는 효능도 가지고 있다.

자연원의 ‘해오주스’는 토마토, 당근, 브로콜리, 양배추 등의 국산 채소를 삶고 갈아 그대로 담아낸 오리지널 홈메이드 방식의 채소주스로, 맛과 영양을 그대로 담았다. 게다가 휴대 섭취가 간편하도록 파우치 형태로 제작해, 음주 다음날 한끼 식사 대용식으로 제격이다.

음주 후에는 단백질이 부족해지므로, 적당량의 육류나 생선, 콩, 두부 등의 식물성 단백질 섭취를 하는 것이 좋다.

서울대 기술지주회사의 자회사인 밥스누(BOBSNU)가 출시한 'SOYMILK PLUS 약콩두유’는 검은콩 중 영양소 함량이 높은 쥐눈이콩을 껍질째 볶아 넣어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또한 대두 등 기본 재료도 100% 국산을 사용했고, 설탕.합성착향료 등 화학첨가제를 일절 첨가하지 않았다.

좀 더 든든한 간편식을 원한다면 곡물이나 채소 등의 함유가 많은 제품이 좋다.

뉴트리코어는 최근 18가지 채소와 8가지 과일, 10가지 곡물을 한 번에 담은 식사대용식 ‘뉴트리 쉐이크’를 출시했다. 원료들을 수확한 후 40도 이하로 급속 동결시켜 수분을 바로 승화시키는 진동동결건조 시스템을 사용해 효소, 엽록소, 비타민을 비롯한 모든 영양소들이 그대로 보존된다. 보존된 원료들을 줄기, 뿌리, 껍질까지 통째로 갈아 체내 영양분 흡수율을 95% 이상까지 높였다.

두부를 단호박 또는 고구마, 감자 등과 함께 갈아 넣은 샐러드 타입의 제품도 있다.

CJ제일제당이 선보인 ‘행복한콩 브런치 두부’는 특별한 조리 없이 단독으로 먹을 수 있는 샐러드 형태의 두부 제품이다. 영양가 높은 두부를 갈아 넣어 기존의 샐러드 제품보다 담백하고 식감이 부드러워 음주 후 쓰린 빈속에도 편안하게 먹을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연말이면 연이은 술자리로 속쓰림과 피로를 호소하는 직장인이 많다”면서 “간편식은 쉽고 편하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아침을 대신하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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