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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플러스 2015, 3D 푸드프린팅 시연

입력 : 2015-12-08 13:58:23 수정 : 2015-12-08 13:5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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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최하는 ‘테크플러스(tech+)’에서3D 프린터를 통한 음식 생산 과정을 시연하는 포토이벤트를 진행했다.

8일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포토이벤트에서 해외발표자인 루이스로드리게즈 3DigitalCooks 창업자(가운데)가 테크플러스 2015 참가자들과 자신이 개발한 3D 프린터를 이용, ‘그릭요거트’, ‘초콜렛’, ‘단호박퓨레’ 등을 활용해 음식을 출력하고 있다.

루이스 로드리게즈 3디지털쿡스의 창업자는 다양한 식재료를 3D프린터의 카트리 형태로 활용해 음식을 만들어 내며 기술과 음식의 융합을 이끌어가고 있는 젊은 엔지니어이자 디지털 요리사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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