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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티처스 미얀마 친구 위해 기부금 모은 '안산햇살유치원'

입력 : 2015-10-16 14:47:25 수정 : 2015-10-16 14:4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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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햇살유치원, 나눔바자회 수익금 전액 그린티처스에 전달

 


그린티처스는 지난 15일 안산햇살유치원이 강미자 안산햇살유치원 원장과 고등영 사단법인 그린티처스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미얀마 특수교육지원사업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전달한 후원금은 안산햇살유치원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한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그린티처스를 통해 교재교구 제작비 등 미얀마 특수학급 운영비로 사용하게 된다.

강미자 안산햇살유치원 원장은 "이번 바자회행사가 아이들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고,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후원금을 미얀마의 장애아동 교육을 위해 쓰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교육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미얀마에는 교육부 산하의 특수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으며, 시내 장애학생들도 특수교사가 아닌 사회복지부에서 단기 연수를 받은 교사들에게 의지하는 상황이다.

이에 그린티처스는 2013년부터 연 2회씩 현직 특수교사 및 일반 교사로 구성된 GT 봉사단을 파견하여 특수학급 설립부터 학급운영을 지원해 왔다. 또한 2016년 1월 겨울에도 전국의 특수교사들과 함께 미얀마 교사들을 대상으로 교재연구 및 통합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린티처스는 국내외 장애학생들의 특수교육지원 사업을 하는 교육전문 국제개발 NGO이며, 현재 KCOC 정회원 단체로서 KOICA, 삼성꿈장학재단의 지원으로 케냐, 미얀마, 몽골에서 교육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국내 사업으로는 장애아동 통합 어린이집 위탁 운영하며 영유아들에게 제공되는 보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장애와 비장애아동의 바람직한 조기 통합 환경을 만들고 있다. 또한 발달 장애학생들의 자립을 위해 고등부 특수학급 장애학생 맞춤형 바리스타 직업교육을 운영한다.

개발도상국 교육지원사업 및 발달장애아동 후원에 대한 기타 문의는 그린티처스 사무국(전화 02-2088-0100, 이메일 miso@greenteachers.kr)으로 하면 된다.

헬스팀 김봉수 기자 cshoo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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