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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선명총재 성화 3주년 추모, 가정연합 영남권 연합예배 성황

입력 : 2015-10-04 15:44:10 수정 : 2015-10-04 15: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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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부산 벡스코 제 2전시장에서 가정연합 영남권 식구 1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경석 한국회장이 설교를 하고 있다.가정연합 제공
고(故) 문선명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총재를 추모하는 ‘2015 천주성화 3주년 기념 사랑나눔 영남권 연합예배’가 4일 부산 벡스코에서 가정연합 영남권 신도 1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예배는 3년 전 성화(聖和)한 문 총재를 추모하는 한편, ‘사랑의 성금’을 모아 소외된 이웃을 돕기위해 열렸다.

유경석 가정연합 한국회장은 ‘하늘의 그리움’이란 제목의 인삿말에서 “제가 얼마전 한 작은 지방 가정교회를 순회했을 때 어린 아기를 들에 업고 전도활동을 하느라 바쁜 가운데서도 환한 미소로 반겨주신 다문화가정 애기엄마를 만났는데, 그 때 문 총재님의 참사랑을 떠올리게 됐다”며 “이역만리 외국땅에서 가족을 뒤로 하고 한국 농촌으로 시집와서 사는 이유가 뭘까. 그 원천은 문 총재님의 참가정, 평화세계 실현을 위해 개인적인 성취욕을 다 접고 일반인들은 상상키 어려운 이타적인 삶을 사는 것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유 회장은 이어 “1950∼60년대 초창기 식구들은 어린 자녀를 고아원에 보낸 뒤 하늘의 뜻 실현을 위해 전도 일선에 나선 분이 한 두 분이 아니었다”며 “오늘날 통일가의 세계적 기반은 그 눈물의 씨앗을 토대로 마련된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초창기 선배들의 노고를 되새겼다.

유 회장은 끝으로 “한평생 참사랑과 세계평화를 위해 밤잠을 설치시다 3년 전 성화하신 인류의 참부모이신 총재님이 이 시간 식구가 그리워 이 자리에 함께 하시는 것을 느낄 수 있다”며 “우리 다같이 총재님의 ‘위하여 살라’는 정신으로 무장해 2020년까지 전세계에 참사랑과 참평화가 넘치는 세계를 건설하자”고 역설했다.

이날 본 예배에 앞서 최근 한달여 동안 진행된 문 총재 성화 3주년에 즈음해 진행된 제1회 선학평화상 시상식과 피스로드 대장정 등의 내용이 담긴 영상을 시청했다. 또 문 총재가 생전에 즐겨부르시던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를 부르는 모습이 담긴 녹화영상을 보면서 다함께 총재를 추모했다. 식구대표로 나선 고종원, 김봉임씨는 ‘참부모께 올리는 헌시’를 낭독, 듣는 이의 심금을 울렸다.

부산=전상후 기자 sanghu6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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