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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하나씩, 간식처럼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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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5-06-19 10:23:46      수정 : 2015-06-19 10:23:46

그 어느 때보다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시기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건강식품 판매가 작년보다 크게 늘고 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 아이들을 위한 건강식품이 인기다.

온라인몰 옥션에서는 최근 일주일간 어린이 건강식품의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3601% 증가했다. 비타민제와 영양제 등 약에 의존할 수도 있지만 전문가의 견해처럼 평소 먹는 것만 잘 챙겨도 튼튼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들 간식으로 좋은, 먹기 편하고 영양 많은 식품을 추천한다.
 
홍삼은 대표적인 우리나라 영양식품이다. 주로 중장년층 중심으로 음용되던 홍삼은 최근 어린이용 홍삼음료의 출시가 늘면서 전연령층이 사랑하는 식품이 됐다. 농협홍삼 한삼인에서 어린이를 위해 출시한 ‘착한홍삼 키즈엔’은 국내에서 키운 6년근 홍삼에 국산 과일만 넣어 만든 어린이 홍삼음료다. 홍삼은 피로 해소와 면역력 증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쓴맛이 강해 어린이들이 먹기에는 다소 불편했었다. ‘착한홍삼 키즈엔’은 홍삼 함량은 높지만 아이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포도, 사과, 배 3가지 맛을 첨가했으며, 어떠한 합성첨가물이 들어 있지 않아 안심할 수 있다.

작년부터 요거트 열풍이 불고 있다. 장수를 돕는 식품의 대표격인 요거트도 아이들 건강에 좋다. 어린이 성장발육을 돕는다고 알려져 있으며, ‘타임지가 선정한 슈퍼푸드’, ‘미 월간지 Health지가 인정한 세계 5대 건강식품’ 등의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발효식품으로서 가치를 높게 평가 받고 있다. 한국야쿠르트는 면역강화 기능성 물질 2종을 첨가한 발효유 16종을 리뉴얼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과 ‘메치니코프’ 등으로 면역기능에 가장 기본이 되는 영양성분인 ‘아연’과 김치에서 추출한 식물성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을 추가로 첨가해 면역 기능을 강화했다.

단백질의 보고로 불리는 콩은 대표적인 건강식품이다. 콩은 단백질이 풍부해 면역력 저하를 막고 아르기닌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을 준다. 콩은 두유 혹은 두부로 섭취하면 단백질의 소화 흡수율을 더 높일 수 있는데, 아이들이 간편하게 섭취하기에는 두유가 제격이다. 밥스누의 'SOYMILK PLUS 약콩두유(이하 약콩두유)’는 검은콩 중 영양이 풍부하다고 알려진 쥐눈이콩(서목태)을 쓴 것이 특징이다. 약콩두유는 국산 쥐눈이콩 및 대두를 100% 통째로 갈아 만들어 콩의 영양분을 온전히 섭취하도록 했다.

우리 식탁에 최근 참치가 가고 연어가 오고 있다. 연어도 세계 10대 수퍼푸드로 꼽히는 식품이다. 성장 촉진을 돕는 비타민B와 면역체계 강화에 효과적인 비타민D가 함유돼 성장기 아이들의 간식으로 안성맞춤인 식재료다. 사조해표의 ‘사조연어’는 100% 자연산 알래스카 연어를 캔 형태로 만든 제품이다. 김밥이나 샌드위치 등의 다양한 영양 간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과일도 중요한 영양 공급원이지만 과일을 습관적으로 챙겨먹는 것은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니다. CJ제일제당의 ‘쁘띠첼 슈퍼레드 토마토’와 ‘쁘띠첼 슈퍼레드 블루베리’는 과일의 맛과 영양을 담은 젤리이다. 이들은 면역력을 키워주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블루베리와 토마토를 그대로 담아 풍부한 원재료와 과즙을 즐길 수 있는 과일젤리이다. 기존 90g 소형 제품보다 2배 가까이 많은 160g 용량으로 출시 돼 아이들 간식대용으로도 손색 없다.

업계 관계자는 “메르스의 영향으로 면역력을 키우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건강식품을 많이 찾고 있다”며 “단기적 효과를 기대해 영양제 등 약물에 의존하기 보다는 평소 꾸준한 운동과 몸에 좋은 식단관리로 건강을 지키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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