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메르스 첫 완치, 메르스 예방수칙 방법은? "철저히 손씻기"

입력 : 2015-06-06 19:29:45 수정 : 2015-06-07 02:15:02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메르스 첫 완치 메르스 첫 완치 (사진= KBS)
메르스 첫 완치, 메르스 예방수칙 방법은? "철저히 손씻기"

'메르스 첫 완치'

메르스 첫 완치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예방수칙 방법에 관심이 뜨겁다.
 
메르스 바이러스는 몸밖으로 배출되면 24시간 후 사멸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철저하고 꼼꼼한 손씻기가 필수이다.

또 기침할 경우, 손수건과 화장지 등을 이용해 입고 코를 가려야 한다.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건강한 식단, 충분한 수면 등으로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도 메르스 예방법 중 하나다.
 
이런 가운데 보건복지부는 6일 “메르스 첫 감염자의 아내인 2번 환자(63·여)가 2차례에 걸친 메르스 바이러스 검사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뒤 5일 퇴원했다”고 밝혔다.
 
당국은 경과를 지켜보면서 2차례에 걸쳐 유전자 진단 검사를 실시했고,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메르스 확진 환자 가운데 완치돼 퇴원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메르스 첫 완치 소식에 네티즌들은 "메르스 첫 완치, 예방수칙 꼭 지켜요"  "메르스 첫 완치, 다행이다 한명이라도 완치되서" "메르스 첫 완치, 손을 자주 씻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메르스 첫 완치 메르스 첫 완치 메르스 첫 완치

이슈팀 ent@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민 '상큼 발랄'
  • 한지민 '상큼 발랄'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